[서울시정일보] 서울시의회 임만균 의원이 지난 11일 서울시가 신림동 650번지 일대를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후보지로 선정함에 따라 환영 인사를 전했다.서울시는 1.11., ’24년 제1차 재개발 후보지 선정위원회를 개최해 난곡1구역 등 후보지 6곳을 선정했다.선정된 신속통합기획 대상지는 노후도 및 반지하주택 비율 등 기반시설이 열악해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한 지역이며 주민동의율이 높고 반대동의율이 거의 없는 등 주민들의 추진의지가 높아 선정했다고 서울시는 밝혔다.특히 난곡1구역은 노후화가 심하고 단독·다세대주택이 밀집해 협소한 도로와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시의회 임만균 의원은 ‘조원동 미성아파트 재건축사업’이 서울시 건축심의를 통과해 사업이 탄력을 받았다며 환영 인사를 전했다.서울시는 11.28. 열린 제21차 건축위원회에서 ‘조원동 미성아파트 주택정비형 재건축사업’에 대한 건축심의를 통과시켰다고 밝혔다.‘미성아파트 주택정비형 재건축사업’은 대지면적 16,706.1㎡, 연면적 85,180.5㎡으로 건폐율 22.35%, 용적률 299.97%가 적용된다.총 5개 동, 지하 3층~지상 29층 규모의 공동주택 500세대와 부대복리시설 등이 건립될 예정이다.건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시의회 임만균 의원이 8일 균형발전본부 주관으로 열린 ‘서부권 균형발전 방안 토론회’에 참석해 서울시에 관악S밸리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서부권 균형발전 방안 토론회’는 서남권의 도시경쟁력을 성장시킬 신성장 거점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개최됐다.이 자리에는 시·구의원, 서울시 소관부서장, 관악구 등 6개 자치구가 참여했다.토론자로 나선 임만균 의원은 관악구의 ‘S밸리 벤처창업거점공간 조성사업’에 대한 발표를 듣고 사업대상지의 확대, S밸리 사업지 인근 도시계획시설 변경 등을 요청했다.임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시의회 임만균 의원(더불어민주당, 관악3)의 지역구인 관악구 조원동 소재 강남골목시장이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됐다.‘골목형 상점가 지정’이란 상가 밀집 지역 등 상점가로 인정받지 못한 소상공인 밀집구역도 「전통시장법」에 따라 전통시장 및 상점가에 준하는 수준의 지원 가능하도록 하여 침체된 골목상권 살리고 골목상권 경쟁력 강화와 소상공인 활성화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골목형 상점가로 지정됨에 따라 강남골목시장은 앞으로 ▲공동시설 환경개선 ▲공동마케팅 ▲상권컨설팅 ▲온누리 상품권 지역화폐 가맹점 등록 등의
[서울시정일보]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소속 임만균 시의원은 박원순 전 서울시장 당시 계획한 권역별 시립도서관 사업 추진현황에 대해 서울시 공공주택과 및 문화시설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던 중 미진한 사업추진 속도에 우려를 표하며 "시장이 바뀌었다고 사업추진이 늦어진다는 주민의 오해를 사지 않도록 빠른 착공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촉구했다."권역별 시립도서관"은 ‘도서관 발전 5개년 종합계획’에 따라 총 31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서남권 2곳, 동북권, 동남권, 서북권 각 1곳에 지역의 특색에 맞는 도서관을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소속 임만균 의원은 12월 16일 오후 2시 경전철 종합관제센터-신림선 차량기지에서 열린 신림선 경전철 차량 시승식 행사에 참석해 건설현장 시설물 안전을 점검하고 시험운행 추진상황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정태호 국회의원, 박준희 관악구청장, 길용환 관악구의회 의장, 이상옥 관악구의회 도시건설위원장 등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이 자리에 함께 했다.서울시 두 번째 경전철인 신림선은 관악산역을 출발로 여의도 샛강역까지 총 11개 정거장으로 구성될 계획이며 관악구에
[서울시정일보] 서울특별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소속 임만균 의원은 7월 27일 열린 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 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에서 과거 김현아 후보자(SH공사 사장)의 문재인 대통령을 향한 막말 논란에 대해 질의하며 공직자로서의 자질과 품격 문제를 지적했다.김현아 후보자는 과거 국회의원 당시 방송 인터뷰를 통해 문 대통령이 국민의 고통을 느끼지 못한다며 한센병에 비유하고 사이코패스가 아니냐는 질문을 대통령에게도 할 수 있다고 발언하는 등 막말 논란으로 여론으로부터 비판받은 바 있다.이와 관련해 임만균 의원은 이런 막말을 했던
[서울시정일보] 서울특별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소속 임만균 시의원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행정사무의 민간위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7월 2일 본회의를 통과했다.이 개정조례안은 서울특별시 행정사무의 민간위탁에 관한 조례에 따라 운영되는 “적격자 심의위원회” 구성원에 공인노무사를 추가했다. 또한 조례의 입법 미비를 개선하고 행정사무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그동안 서울시는 서울특별시 행정사무의 민간위탁에 관한 조례에 따라 수탁기관의 공개모집 시 적격자를 심사하도록 하는 “적격자 심
[서울시정일보] ‘서울특별시의회 2050 탄소중립과 정의로운 전환을 위한 특별위원회’는, 4월 19일 오후 3시 30분,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위원장에 이상훈 의원을, 부위원장에는 오현정 의원과 임만균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이날, 위원장으로 선출된 이상훈 의원은 “우리나라뿐 아니라 주요국을 중심으로 탄소중립 의제가 활발히 논의되고 있다” 라며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전략’에 발맞추어 서울시의 ‘2050 온실가스 감축계획’, 서울시
[서울시정일보] 제10대 서울시의회 제2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한 임만균 의원은 최근 진행된 서울시 및 서울시교육청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관악구 관내 예산 194억원이 추가로 확정됐다고 밝혔다.이로써 관악구 예산은 올해 본예산 1,534억원에 추경예산 194억원이 증액된 총 1,728억원으로 확정됐다.임만균 의원은 지난해 8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된 이래 2020년도 본예산을 비롯한 총 네 차례의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했으며 특히 재난긴급생활비 지급 등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긴급 추경편성에도 지속적으로 목소리
[서울시정일보] 서울시 행정사무를 위탁받은 주요 민간위탁업체가 예산을 부적절하게 집행하는 등 위탁사무를 방만하게 운영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서울시는 마땅한 관리감독이나 성과관리 없이 이를 방관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서울특별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소속 임만균 의원은 제296회 임시회 폐회기간 중 진행된 도시재생실·도시공간개선단 안건심사에서 이 같은 내용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향후 시가 보다 책임 있는 자세로 위탁사무 점검과 관리감독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임만균 의원에 따르면 장안평 지역의 자동차산업 활성화와 지역기업
[서울시정일보]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으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임만균 의원은 관악구에 2020년도 서울시 예산 1,141억원과 교육청 예산 393억원이 각각 확정됐다고 밝혔다.관악구를 지역구로 둔 임만균 시의원은 “예산결산특별위원으로서 서울시와 교육청 예산을 면밀하게 검토하고 재정을 합리적으로 배분하고자 노력했으며 특별히 관악구 지역주민과 학생들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힘썼다”고 말했다.주요사업별로는, 신림선 경전철 건설에 600억 7,600만원, 하수관로
[서울시정일보] 서울 관악구를 지역구로 둔 서울특별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소속 임만균 의원은 지난 11월 5일 열린 ‘2019년 서울시 도시계획국 행정사무감사’에서 관악구가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낙성벤처밸리 조성사업’의 성공을 위해 낙성대로변에서 서울대 후문 일대 도시자연공원 해제을 요청했다.낙성벤처밸리 조성사업은 관악구가 창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인프라 구축, 시설 운영 및 지원체계 안정화 및 구역 확대 추진, 창업공간 확대 및 자연친화적 파크 조성을 목표로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서울시정일보] 서울특별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소속 임만균 의원은 최근 서울주택도시공사에서 발생한 성희롱 의혹사건과 관련해 공사의 안일한 대응방식과 해이한 조직기강을 정면으로 비판하고 나섰다.임만균 시의원은 6월 18일 개최된 제287회 정례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SH공사 업무보고에서 지난 4월 여직원을 성희롱해 현재 무보직 발령상태인 간부가 조사기간 중 이루어진 외부교육에 참석한 것을 문제 삼고 이를 방치해온 SH공사 사장과 감사의 무능한 대응행태를 강하게 질타했다.임 의원에 따르면, 지난 4월 11일 개최된 사내 노동조합 수련회